내 주변 웨딩 바 서비스 & 음료
결혼식 당일에는 건배하고 싶은 순간들이 정말 많고, 하객들 역시 춤추러 나가기 전에 가볍게 한 잔을 기대하곤 합니다. 그래서 바에 다양한 음료를 잘 채워두고, 언제나 반짝이는 드링크가 준비되어 있도록 하는 것은 웨딩 플래닝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첫 번째 단계
무료 웨딩 플래닝 도구로 결혼식 준비의 스트레스를 덜고, 소중한 시간을 아끼세요. 이 전용 웨딩 공간에서 전체 행사를 직접, 혹은 웨딩 플래너와 함께 손쉽게 정리하고 일정까지 한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
결혼식의 큰 그림을 그렸다면, 이제 그날을 완성해 줄 웨딩 업체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고급 검색 기능으로 예식장과 각종 웨딩 업체를 찾아드리고, 최고의 파트너들을 매칭해 드려 꿈꾸던 웨딩 팀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바 서비스 & 음료
지도에서 보기전문 웨딩 바 서비스를 업체에 맡기든, 직접 준비해서 운영하는 DIY 방식을 선택하든, 경험 많은 업체와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공적인 바 운영에는 생각보다 많은 변수가 얽혀 있기 때문에, 혼자 준비하다 보면 작은 실수가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웨딩 예산에서는 총액의 10~20% 정도를 바와 음료 예산으로 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안에는 서버 인건비, 대여 비용, 그리고 일부 음료에 필요한 가니시 같은 부가 요소까지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소 큰 비율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 계산해 보면 금세 그 정도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산이 넉넉하지 않다면, 전통적인 오픈 바나 소비량 기반, 혹은 완전 DIY 방식 대신 다른 선택지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객이 직접 계산하는 캐시 바는 하객들에게 가장 환영받는 방식은 아니지만, 예산을 엄격하게 지켜야 할 때 부담을 크게 줄여 줍니다. 단, 이런 방식이라면 결혼식 전에 미리 하객들에게 안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예 드라이 바를 선택해 주류를 전혀 제공하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 나올 수는 있지만, 결혼식을 술 없이 진행하고 싶다면 그 또한 온전히 신랑·신부의 선택입니다. 신선한 주스와 무알코올 칵테일을 다양하게 준비해 둔다면, 대부분의 하객들은 충분히 만족할 것입니다.
결혼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방법 중 하나는, 이 날만을 위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드는 것입니다. 전체 컨셉과 어울리는 맛과 색감을 가진 메뉴로 정하고, 피처나 잔에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둘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나만의 칵테일을 준비하면 분위기도 한층 살아나고, 하객들이 이미 손에 음료를 들고 있는 시간이 길어져 자연스럽게 바 이용 빈도도 줄어 예산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결혼식에서 자주 나오는 불만 중 하나는 바 앞에 길게 늘어선 줄입니다. 축하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줄 서서 기다리기만 하게 되면 분위기가 금세 가라앉기 마련이죠.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웨딩에 바를 두 곳 운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공간이나 방에 두거나, 리셉션 공간의 양 끝에 배치하는 식입니다. 물론 예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특히 하객 수가 많은 대형 웨딩이라면 전체적인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존에 바가 마련된 전통적인 웨딩 홀이 아닌 곳에서 진행한다면, 바를 어디에 둘지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하객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이야기하고, 음료를 기다릴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공간에 바를 배치해 다른 동선에 병목 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웨딩 바 서비스와 음료 준비에는 ‘충분할수록 좋다’는 원칙을 적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여러 종류의 음료를 제공한다면, 바텐더는 하객 약 50명당 1명 정도를 기준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맥주와 와인만 제공한다면 75명당 1명까지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더해, 사용한 잔을 수거하고 세척하는 담당 인력도 필요합니다.
직접 바를 운영하며 음료를 준비한다면, 하객들이 그날 어떤 음료를 가장 좋아할지 미리 가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크래프트 맥주, 와인, 위스키나 기타 주류 등 무엇이든, 하객 취향에 맞을 것 같은 종류는 조금 넉넉하게 주문해 두면 부족해서 곤란해지는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결혼식 웹사이트나 초대장에 음료 취향을 간단히 물어보는 항목을 추가해 두면, 하객들의 선호를 훨씬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관한 장소에서 직접 주류를 준비하는 경우라면, 꼭 코키지(corkage) 비용을 문의해 보세요. 일부 장소는 외부에서 들여오는 주류에 대해 병당 혹은 인원수 기준으로 코키지 비용을 청구하기도 하는데, 이 금액이 생각보다 빨리 커질 수 있습니다. 최종 금액에 대해 어느 정도 협의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합의된 내용은 반드시 서면으로 남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웨딩 바 서비스의 총 비용을 계산할 때는, 바텐더와 서버에게 지급하는 팁이 계약서 금액에 포함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점도 꼭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팁은 전체 바 지출액의 약 20% 정도가 되는 경우가 많아, 미리 고려하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큰 비용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